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오 발로텔리 (문단 편집) === [[UEFA 유로 2012]] ===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이탈리아 대표팀]]의 세대 교체의 중심에 있어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[[UEFA 유로 2012]] 직전까지 7경기 1골을 기록했다. 유로 2012에서도 이탈리아 대표팀의 주요 공격 옵션으로 선택됐으나, 첫 경기인 [[UEFA 유로 2012/C조#-2|스페인 전]]에서부터 고단한 행보를 보여줬다. 일부 스페인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성 야유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경기 중에 산만한 모습을 보이는 등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 했으며[* 비록 제 역할을 100퍼센트 해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팀에 공헌한 측면은 있다. 결정력에서 많이 아쉬웠지만 상대 미드필더들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압박하면서 빌드업을 방해했고, 수비에도 여러차례 가담하면서 열심히 뛰었다. 그렇게 욕 먹을 경기력까진 아니었다.], 결정적으로 후반 9분에 [[이케르 카시야스]]와의 1대 1 찬스에서 밍기적대다가 득점에 실패하고, 직후 [[안토니오 디 나탈레|디 나탈레]]와 교체됐다. 2차전 [[UEFA 유로 2012/C조#s-4|크로아티아 전]]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으나, 3차전 [[UEFA 유로 2012/C조#s-7|아일랜드 전]]에서 90분에 팀의 승리를 굳히는 쐐기슛을 멋진 발리슈팅으로 넣었다.[* '''코너킥'''을 직접 발리슛으로 연결했다.] 여담으로 득점 직후 세레모니 와중 발로텔리가 어떤 말을 하려는 걸 [[레오나르도 보누치]]가 황급하게 입을 막으며 달래는 장면이 연출됐는데[* 골도 멋있었지만, 직후 이 장면이 나와서 묻혔다.], 이에 대해 평소 자신에게 쏟아지는 인종차별적 야유에 대해 골 세리머니를 대신하여 한 마디 하려다[* 이 이유가 밝혀지면서 발로텔리를 옹호하는 여론이 급격히 늘어났다.] 동료들이 말린 것으로 알려졌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156329477.jpg|width=100%]]}}} || [[UEFA 유로 2012/준결승#s-3|독일과의 준결승전]]에서 20분[* 그 '''[[안토니오 카사노]]'''가 독일 수비수 두 명을 '''한 번에 젖혀놓고''' 크로스한 공을 그대로 받아넣었다. 워낙에 기습적으로 쇄도한지라 [[마누엘 노이어]]조차 역동작에 걸렸을 정도.]과 36분[* [[몬톨리보]]가 앞으로 길게 넘겨준 공을 받아서 '''곧바로 노이어와 1대 1 찬스를 만들었다.''' 그리고 수비수 두 명이 따라붙기 전에 슈팅을 날려 추가골을 뽑아냈다. 골 리플레이 장면이 나오자 '''독일 측 여성관중 한 명이 눈물을 떨구는게 방송에 잡혔는데''' 이 장면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.]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이탈리아의 결승진출을 이끌었다. '''발로텔리 최고의 인생경기.''' 이 날 경기력에 대해서 골닷컴으로부터 만점의 평점을 받았다. 그리고 3호골로 득점 공동 선두. 결승전에서 골을 넣으면 득점왕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. 발로텔리는 자신이 세리머니를 안 하는 이유에 대해 "공격수가 해야 할 역할은 골을 넣는 것이다. 당연한 일을 했기 때문에 난 세리머니를 하지 않는다. 집배원이 편지 배달하고나서 세레모니하는 거 봤나?" 라며 미친 듯이 쿨한 반응을 보였다. 정작 이 경기에서 골을 넣고 나서는[* 정확히는 첫 번째 골. 두 번째 골 장면에서는 수많은 패러디를 낳은 '''전설의 헐크 세리머니'''를 보였다.] 미친 듯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120703.jpg|width=100%]]}}} || [[UEFA 유로 2012/결승|결승전]]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 전에선 팀의 패배를 막지 못 했고, 활약도 별로였다. 끝내 눈물을 흘리며 대회를 마감하게 되었는데 그렇지만 국대에서 발로텔리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는 수확이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